황장엽 `조선족 포섭, 북한 진공작전 벌여야` 사회

"북 주민은 수령주의 개조할 자체 능력없어…남한이 나서야"


임유진 기자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16일 북한 민주화 방안으로 '조선족 교포 포섭'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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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 뉴데일리


황씨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사장 유세희)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중국 동북지방에 있는 조선족 교포 80만명을 잘 포섭해서 이들을 북한에 들여보내면 북한 민주화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을 민주화하기 위한 진공적 작전을 벌여야 한다"면서 "우리의 사상적 수위를 높이고 무기를 강화해서 적극 동지들을 양성하고 파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씨는 또 "북한 노동당은 수령절대주의를 개조할 만한 자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북한이 민주주의와 개혁·개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독재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노동당을 해체하고 민주주의 정당을 들어앉혀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지난 10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2009 대한민국 인권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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