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기 지도자, 시진핑 ‘낙점’ 정치

중국 차기 지도자, 시진핑 ‘낙점’

중국공산당, 5중전회서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 선임


온종림기자


 



중국공산당은 18일 17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를 열고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을 군권을 담당하는 당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선출했다. 

시진핑은 이로서  2012년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이을 유력한 차기 주자로 떠올랐다.

1953년 공산당 간부인 시중쉰(習仲勛)의 장남으로 태어난 시진핑은 혁명 원로의 자제들을 일컫는 태자당(太子黨) 계열. 1962년 부친이 반당집단으로 몰려 숙청되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칭화대 공정화학과를 졸업하고 칭화대 인문사회과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푸젠성 샤먼시 부시장, 푸젠성 성장, 저장성 서기, 상하이시 서기를 거쳐 2002년 11월 공산당 당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 

중국공산당 중앙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했고, 이듬해 국가부주석에 선출돼 차세대 선두 주자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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