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퇴출되나?...9개 품목 허가취소 사회

정기수 기자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전자담배(전자식 흡연욕구저하제) 중 9종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시장에서 퇴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전자담배 10품목 중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9품목에 대해 허가 취소 조치를 내릴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식약청은 위해사범중앙조사단과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전자담배 10개 품목 중 아직 시중 유통되지 않은 한 품목(한국필립의 라스트스틱)을 제외한 9개 품목이 품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돼 이같이 조치했다.


상떼본, 상떼본 골드, 모닝후, 라미야노스모스틱, 제로스 젠 등 5품목은 이미 취소돼 반품 및 제품 수거가 시작됐다. 애니스틱, 에바코프리미엄, 노킹스, 에이치 등 4품목은 이달 초 중으로 품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현재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함유되선 안 되고 금연보조를 목적으로 사용돼 의약외품으로 분류된다. 기획재정부의 담배사업법으로 관리되는 니코틴이 함유된 담배 대용품과는 다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전체 전자담배에 대한 판매 중단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며 "적법한 품질을 갖춘 제품은 절차를 거쳐 수입·제조 허가 및 유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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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여유 2011/06/10 11:06 # 삭제 답글

    이런기사글도 몸소와닿네요 같이공유하죠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1/04/18/201104180500012/201104180500012_1.html
    [식약청은6월부터 전자담배와 금연보조제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전자담배인데 금연보조제인 척 속여 파는 물건 외에도, 식약청에서 허가하지 않은 제품을 파는 업체를 단속하겠다”며 “담배 사업 전체를 담당할 전담팀을 만들어 법안이 바뀌면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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